728x90 반응형 잡담1 문송하지 않기 위해 문송해야 한다 역설적이게도 당신이 문과라면 "문송하지 않기 위해 문송해야 한다." 필자는 문과 대학생이다. 문과생이지만 문송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(어쩌면 '발악'에 더 가깝지 않을까) 일개 한 아무개이다. 어릴 적부터 나름대로 아둥바둥 노력해왔고(그 당시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었다고 생각한다) 나름대로 좋은 고등학교, 나름대로 괜찮은 대학교에 진학했다. 글쎄다. 내 생각에 난 치열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, 막상 이 세상에 나와보니 그리 만만하지 않다. 20201년 현재, 난 아직도 대학생다. 아니 어쩌면 취준생(?)이라고 해도 맞을 수도 있다. 이 블로그에는 내가 문송하지 않기 위해 발악하고 있는 여러 이야기들을 일기처럼 적어보려고 한다. '문송하지 않기 위해 문송해야 한다.' 내가 문과임에 가지는 한.. 2021. 11. 2.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